직업건강협회, '2023년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참여
- 미래의 근로자를 위한 마음건강·상호존중 '하이파이브 캠페인' 펼쳐
❍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김숙영)는 8월 21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학습병행 체험박람회’에서 미래의 근로자인 학생 참관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인 마음건강 · 상호존중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펼쳤다.
- 안전문화확산 공모사업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여 노사단체 및 언론사 등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산재예방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보건의식 고취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며 안전보건관련 민간단체, 사업주 및 근로자 단체, 관련 협의체, 방송사 및 언론사,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확산 사업이다.
❍ ‘일학습병행 체험박람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일학습병행 홍보, 학습근로자 모집, 학습기업 발굴을 위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여러 기관과 기업, 근로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를 운영한다.
❍ 협회는 마음건강 · 상호존중 ‘하이파이브 캠페인’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미래의 근로자가 될 학생들과 방문자들에게 리플렛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SNS 참여이벤트도 진행하였다.
❍ 직업건강협회 김숙영 회장은 “현재의 직장인뿐만 아니라 미래의 근로자가 될 청소년들이 ‘직장인 마음건강 · 상호존중’ 문화를 조기에 인식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우울에 대해 인지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직장인 마음건강 ·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근로자 대상 무료 교육과 캠페인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관련문의: 직업건강협회 사업부 02-3664-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