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90930_[보도자료] 직업건강협회,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대책 세미나’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9-10-04 09:22:33
  • 조회수 10655
첨부파일 직장인 과로사 예방대책 세미나.zip

직업건강협회,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대책 세미나’개최



❍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근로자의 과로사 예방 대책’세미나를 9월 27일(금)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05호에서 산업보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근로자의 과도한 근무량에 따른 스트레스와 추가근무가 야기하는 현 상황을 파악하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 이번 세미나에서 김경하 근로복지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근로자 과로사의 현황 및 사례’를 통해 근로시간에 따른 산재보험 인정 범위와 일본 사례를 통한 방지대책 추진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정혜선 직업건강협회 회장은 ‘직장인 과로사 예방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과로사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과 요인을 확인하고 환경 변화와 조직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한 보건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명진 직업건강협회 사업국장의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을 위한 활동내용’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캠페인 사업 등 직업건강협회 내 과로사 예방을 위한 세부 추진실적을 설명하였다.


❍ 이어진 토론발표 시간에는 허소연 전국공공운수노조 선전국장이 ‘실질적 과로사 예방을 위한 노동조합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우정사업본부의 안전보건관리 대응과 실질적 과로사 예방에 대한 발표를 하였으며,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이 경영계 의견을 제시하였고 오지은 변호사가 법조계 동향을, 김옥자 김포우리병원 보건관리자가 사업장의 실정을 전달하였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되었다.


❍ 직업건강협회 정혜선 회장은“그 동안 대한민국 근로자의 과로사 위험 수준이 높은 단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였으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과로사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직장 내에서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직업건강협회에서 과로사 예방사업을 전개하여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 한편 박람회 기간 중에는 직업건강협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사업장 근로자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안내와 뇌파를 활용한 직무 스트레스 측정을 시행하였고,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운영하는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사업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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