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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전주근로자건강센터, 도내 농식품산업 종사자 대상 ⌜토탈케어 프로그램⌟추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5-18 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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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양영란)는 정읍 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정읍 수박공선출하회 농식품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주근로자건강센터는 4월 27일 전북수박산학연협력단과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정읍단풍미인 수박공선출하회와 ⌜도내 농업종사자 대상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농식품산업 종사자의 업무상질병 예방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건강증진 및 농작업 관련 재해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토탈케어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 운영하였으며, 식품(농수산물)의 생산, 선별, 포장, 수송 등 농식품산업 종사자의 건강관리 및 직업병 예방 등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상담추진, 건강한 직업 환경 조성을 위한 자료 및 정보제공 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주근로자건강센터 양영란 센터장은 “농업 분야의 산업재해는 전체산업의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며 “이번 도내 농식품산업 종사자 건겅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도내 농식품산업 관련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사고 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여 운영되는 곳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및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에 근로자건강센터 23개소와 분소 21개소 및 직업트라우마센터 13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협회(회장, 김숙영)가 위탁운영하는 전주근로자건강센터는 전주시 팔복동 전주산업단지 내에 가정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상담심리사, 운동처방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등 전문가들이 맞춤형 직업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완주산업단지 전라북도근로자종합복지관에 완주분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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