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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협회, 사업장 및 외국인 근로자의 결핵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9-05-14 14:17:46
  • 조회수 1641

직업건강협회, 사업장 및 외국인 근로자의  결핵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 

 

 

3월 22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경만호 대한결핵협회장, 

정혜선 직업건강협회장 및 결핵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의료계와 학계, 전국 시·도·보건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2015년부터 질병관리본부의 민간위탁사업으로

사업장 결핵예방 및 유소견자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사업장 내 결핵예방 관리가 가능한 보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결핵 조기 발견, 국가 결핵정책 홍보 및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핵 유소견자 발견 시 능동적인 대처로

결핵 확산을 방지하는 등의 근로자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638명의 보건관리자와 128명의 기술지도요원에게 결핵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95,829명의 대규모 사업장 근로자와

60,527명의 중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결핵교육을 진행하며

결핵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지식이 52.5% 증가하였고, 태도가 71.7% 증가하였으며, 

예방행위가 17.5% 증가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결핵예방의 날’ 행사에 참석한 직업건강협회 정혜선 회장은 

“근로자에 대한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에 직업건강협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직장인 결핵 예방과

외국인 근로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한편,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결핵이 의심되는 근로자는

직업건강협회로 연락하면 체계적인 결핵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건강협회 결핵 서비스 (T : 02-3664-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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