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7일, 제55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2022년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숙영 회장님께서는 “코로나 시기 사업장 보건관리자들은 감염병 위기로부터 노동자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감염병 시기에도 간과할 수 없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며 “오늘 발표되는 우수사례가 더욱 많이 공유되어 건강한 일터, 건강 친화적인 사업장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개회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우수사례발표대회는 총 7분의 보건관리자분께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보건관리 업무가 열약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친 열띈 우수사례발표대회가 이어졌습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대 상(고용노동부 장관상) : 한전KPS(주) 임은지, 엘지 이노텍 조은선 보건관리자
▲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 국제성모병원 김정영 보건관리자
▲ 우 수 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 에이에스엠엘코리아 김경미, CJ대한통운의 한세희 보건관리자
▲ 모 범 상(직업건강협회장상) : 코웨이 김란숙, 아성다이소 윤다래 보건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