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인천교통공사(계양역), 직업건강문화 정착 업무협약
- 근로자 건강관리 수준향상 기대 -
❍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와 인천교통공사 계양역(관리역장 이기명)은 4월 12일(금), 근로자 건강관리 수준향상 및 직업건강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의 도시철도와 자동차 등 교통관련 시설의 건설과 운영을 통하여 시민 편익 향상과 도시교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산업안전과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업병 예방 및 건강검진 후 사후관리 추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 안전사고 예방 및 감정노동 근로자 보호를 위한 지원 △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단계적으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숙영 회장은 “인천교통공사 근로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