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인천국제공항보안 임직원위한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건강증진 및 사후관리 방안 효율 극대화
❍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인천국제공항보안(이하 공항보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건강검진결과 사후관리 방안 효율을 극대화한 보건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근로자를 위한 건강CHECK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협회와 협약한 휴레이포지티브(대표이사 최두아)는 협회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항공기관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보안에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각적으로 근로자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협회는 공항보안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건강CHECK에 간단한 SNS 로그인으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뇌심혈관질환위험성을 평가하여 AI기반 개인수준별 맞춤 건강메세지를 3개월간 매주 개인에게 제공하고, 공항보안에는 터미널별, 부서별, 성별, 조직별 분석 종합평가 결과를 제공하여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 또한 2024년 건강증진프로그램 중 주요 사업인 임직원 건강검진 사후관리 1:1 맞춤 간호사 방문을 통해 혈압, 혈당 간이 검사를 시행하며 건강한 운동, 영양, 수면 등 생활습관 유지 증진을 위한 상담 관리를 시행한다.
- 신체부하지수가 높은 근로자군은 선별하여 Polar Vantage M, Polar H10을 활용한 신체부하량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관리방법도 제안하여 근로자의 노동강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덧붙여 근로자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반영을 위한 요구도조사와 만족도조사를 지원하고, 캠페인과 건강증진 VR 교육, 시대 흐름과 현상에 맞춘 보건안전 콘텐츠를 제공하여 보건관리자의 연중 계획과 고용노동부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인증 유지 및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위한 전략 등 종합적인 상담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 김숙영 회장은 “기업에서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근로자 자신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독려하는 것이라며 이는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국민 의료비 절감과 국가 전체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 사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사후관리는 협회 본부 건강증진국
( E-mail: cnt@kaohn.or.kr, Tel: 02-3664-96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