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는 9월 19일(목) 인천국제공항보안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근로자 교육과 종합컨설팅 최종보고회를 성료했습니다.

협회는 우선, 인천국제공항보안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한 후 임직원 3,40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을 평가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의 감정노동 수준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초점집단면접조사와 감정노동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사업장의 개선방안과 제언을 포함한 감정노동 업무유형별 맞춤형 매뉴얼과 핸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여 건강장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협회는 우선, 인천국제공항보안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한 후 임직원 3,40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을 평가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의 감정노동 수준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초점집단면접조사와 감정노동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사업장의 개선방안과 제언을 포함한 감정노동 업무유형별 맞춤형 매뉴얼과 핸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여 건강장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감정노동 종합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의거하여 고객응대 근로자에 대하여 고객의 폭언, 폭행, 그밖에 적정범위를 벗어난 신체적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감정노동 현황조사 및 감정노동 수준측정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업무상질병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김숙영 회장은 “인천국제공항보안 감정노동 종합진단을 통해 기업 현황의 객관적인 진단 및 향후 개선 과제 제시, 이행계획 수립에 로드맵을 제공하고자 하며, 근로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 개선이 곧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향상에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사후관리는
직업건강협회 건강증진국으로 문의주세요
E-mail: cnt@kaohn.or.kr
Tel: 02-3664-9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