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택배 종사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공개 배포
❍ 사업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택배종사자의 사고사망예방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사업에서는 과도한 업무로 인해 뇌심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 등의 건강장해 및 산업재해에 노출되어 있는 택배종사자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8월 중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 온라인 콘텐츠는 ‘업무의 특성상 분초 단위로 움직이며 오프라인 운영이 다소 어려웠던 택배 종사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으며, 모든 콘텐츠는 더 많은 근로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전체 공개될 예정이다.
- 콘텐츠에는 ▲동영상 8종 제작(뇌심혈관질환, 요통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계절별 건강관리 등) ▲카드뉴스 5종 제작(택배 종사자 현황 및 실태, 감정노동) 등이 포함되며, 직업건강협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또한 택배 종사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물류센터 및 차량에 부착 활용이 가능한 리플렛, 포스터, 스티커 등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 자료를 원하는 택배 사업장 및 보건관리자는 해당 번호로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직업건강협회 사업부: 070-7719-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