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7일, 제55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2022년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보건관리자들이 사업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건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보건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관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 올해는 △ CJ대한통운의 한세희 보건관리자의 ‘공생과 협력으로 건강 Level up’
△ 엘지 이노텍 조은선 보건관리자의 ‘직업병 ZERO 건강의 가치를 높이자 INNO WOW 10(Way of wellness)’ △ 코웨이 김란숙 보건관리자의 ‘알잘딱깔센! 보건관리’ △ 아성다이소 윤다래 보건관리자의 ‘물류 건강 다 있소’ △ 한전KPS(주) 임은지 보건관리자의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KPS Again 2030’ △ 에이에스엠엘코리아 김경미 보건관리자의‘ WE CARE ASML 언택트 시대 휴먼터치 더하기’ △ 국제성모병원 김정영 보건관리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보건관리’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 심사 결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 상(고용노동부 장관상) : 한전KPS(주) 임은지, 엘지 이노텍 조은선 보건관리자
▲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 국제성모병원 김정영 보건관리자
▲ 우 수 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 에이에스엠엘코리아 김경미,
CJ대한통운의 한세희 보건관리자
▲ 모 범 상(직업건강협회장상) : 코웨이 김란숙, 아성다이소 윤다래 보건관리자
❍ 직업건강협회 김숙영 회장은 “코로나 시기 사업장 보건관리자들은 감염병 위기로부터 노동자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감염병 시기에도 간과할 수 없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며 “오늘 발표되는 우수사례가 더욱 많이 공유되어 건강한 일터, 건강 친화적인 사업장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